[참좋은뉴스= 김태형 기자] 안산시장애인총연합회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)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후원회가 설립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. 사)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후원회(회장 유성춘, 이하 후원회)는 안산시장애인총연합회(회장 이영식, 이하 연합회)의 사업 지원과 안산시 장애인 및 비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데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. 연합회는 2013년 법인을 설립해 안산시장애인지원센터·안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·행복드림버스 운영 등 장애인들 삶에 긴요한 일을 맡고 있다. 연합회에는 장애인복지회(회장 이영식), 지체장애인협회(회장 권태익), 시각장애인협회(회장 김성원), 농아인협회(회장 김문정), 장애인정보화협회(회장 정초근), 신체장애인복지회(회장 이동근), 경기장애인부모연대(회장 박응석), 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(센터장 이영순) 등 8개 단체가 소속돼 있다. 지금까지의 후원은 연합회장의 친분에 따라 후원회장을 영입해 체계적인 지원에 어려움이 따랐다. 그러나 유성춘 회장의 제안으로 지속적인 후원이 가능한 후원회가 출범하게 된 것이다. 후원회는 지난 1월 31일 ‘마이어스 안산’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임원 선출을 공표했다. 임원으로는 △회장
[참좋은뉴스= 관리자 기자]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(더불어민주,안산6)이 좌장을 맡은 「지방자치단체의 업무연속성 재난관리 개선방안」 토론회가 지난 8월 24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됐다.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‘2023 경기도-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’의 일환으로 개최됐다. 주제발표를 맡은 정종수 숭실대학교 교수는 ‘「헌법」과 「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」 상 재난관리 업무 연속성 문제를 지적하며, 업무 연속성 중심의 대응 체계 개선, 리더십 강화, 업무 연속성 문화 정착, 재난관리 전문성 강화, 관련 조례제정의 필요성’을 강조했다.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태근 경기도청 안전기획과 과장은 ‘업무연속성 재난관리를 위해 실현가능성 있는 계획수립이 필요하다’고 강조하며 공무원의 특성에 따른 전문인력의 한계점에 대한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제언했다. 두 번째 토론을 맡은 현재철 한국경영시스템연구원 전문위원은 ‘재난관리를 위한 적극적 예방·대비·대응 및 복구 시행을 제언하며, 지자체의 환경평가를 면밀히 검토하여 예방 및 대비를 위한 구체적 방안 강구, 재난관리 전문가 활용의 중요성, 지역 민간단체·기업들과의 거버넌스 구